다가오는 것 이외에는 세상에 관여할 이유를 찾기가 힘들다.
그렇다고 다가온 것을 피할 이유도 없어서...삶이 기계랑 비슷한 것 같다.
그나마도 머리밖에 쓸 게 없다. 필요한 부분은 단지 머리랑 손끝이다.
훌륭하게 자극에 반응하는 머리가 삶의 전부라고나 할까.
머리는 자극에 반응을 반복하며 정보를 모으다가 때가 되면 죽어서 사라진다.
말릴 수도 없고 막을 수도 없으니 그저 사는 수밖에 더 있으랴.
# by | 2008/12/02 01:48 | 잡담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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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만 오면 대략 곤란함 -ㅠ-..